"GSW 우승 반지 세리머니, 망쳐버릴 것" 데이비스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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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W 우승 반지 세리머니, 망쳐버릴 것" 데이비스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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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가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LA 레이커스의 앤써니 데이비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펙트럼 스포츠넷'과 인터뷰를 가졌다. 데이비스는 이 자리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드디어 NBA가 개막한다.

2022-2023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 중 하나는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 상반된 성적을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에 데이비스-르브론 제임스-러셀 웨스트브룩으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하며 컨텐더 후보로 올라섰다. 아울러 카멜로 앤써니 등 쟁쟁한 베테랑도 골드&퍼플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한 실패였다.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는커녕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에도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클레이 탐슨-드레이먼드 그린으로 구성된 베테랑들과 앤드류 위긴스, 조던 풀 등 영건들의 조화가 완벽히 이뤄지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19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 우승 반지 세레모니 행사를 치른다. 하지만 데이비스는 상대의 잔치를 망칠 계획을 품고 있다.

데이비스는 골든스테이트, LA 클리퍼스와 만나는 개막 첫 주의 일정을 언급하며 "이번 시즌의 첫 두 경기에서 우승 후보와 맞붙는다.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상대의 우승 반지 세레모니 행사를 망쳐버리는 건 항상 좋다"고 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이전에 열린 세 번의 우승 반지 세레모니에서 한 번의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2017-2018시즌 개막전에서 휴스턴 로케츠에 121-122로 무릎을 꿇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골든스테이트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레이커스 역시 한 방이 있는 팀이기에 무시할 수 없다.

데이비스가 레이커스의 승리에 중심에 서 골든스테이트에게 개막전 패배를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